작년부터 달리기를 해오고 있다
되도록 매일 5km를 달리고 있는데 겨울이 올때까지는 야외에서 러닝을 했다
날이 추워지고 나서 올해 초부터는 근처에 헬스장에 다니면서 실내 러닝으로 변경했다
실외 달리기는 실내에서 못다리는 다른 지방에 가게되면 야외 달리기를 한다

나이키 러닝앱을 통해서 실내 달리기를 기록하고 있다
보통 5km를 야외에서 달리게 되면 6분초반에서 달린다

작년 11월에 하프마라톤에서는 2시간 6분대로 완주했다.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 달리기의 강도가 달라진다고 느낀다
하프를 준비하면서는 억지로 빨리 달리는게 좋을 것 같아 무리를 했다
이렇게 달리면 다음날에도 무리가 느껴진다

최근에는 그런 달리기보다는 조깅,,, 말그대로 편하게 무리없이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루틴을 변경했다

그래서 되도록 하루에 한번 5km를 러닝머신기준으로
9단에서 9.5단 기울기는 1-2도 기울기로 달리고 있다.

그렇게 달리기를 하게되면 보통 나이키 러닝앱에서 나온 결과는 이렇다.

이제 메일 이런 나의 달리기에 대한 기록을 해보고자 한다.

심박수를 치대한 무리하게 올리지 않고, 매일을 이런 속도로 조금씩 러닝의 습관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아침에 수영을 다녀와서 달려도 이정도 달리기를 하면 다음날 무리가 없다

조금 무리해서 10단으로 올리면 목표치는 달릴 수 있지만 다음날 근육과 무릎 발목에 뭔가 통증이 느껴진다.

내가 현재의 몸상태 180cm 87킬로 정도의 헤비러너로서 매일 꾸준하게 달릴 수 있는 안정적인 기준은 우선 이정도로 디폴트를 세팅하고 올 연말까지 그 기준이 어떻게 향상될지 기록해봐야 겠다

25년 5월1일 기록

이전의 기록들도 올려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