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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마지막 날이다
전날 피자가 소화가 안된다
점심때 운동
엘리베이터에 있는 cctv를 수리한다고 엘리베이터가 내가 운동하러 올라간 후 2시간 정도 운행을 멈춘다고 한다.
다행히 그전에 올라와서 부담을 줄었다.
운동 전에 당근에서 빌링햄 쌍안경가방 가방을 샀다. 영국브랜드 빌링햄은 투박하지만 튼튼하고 카메라 가방으로 유명하다.
집에 하들리 원이 있지만 여름에는 가방 자체의 무게가 있어 메고 다니기에 부담이 된다. 튼튼한 필슨 브리프케이스도 그렇고,,,
우연하게 당근에 올라온 쌍안경가방,,, 쌍안경을 넣기보다 핸드폰과 간단한 메모장, 그리고 에어팟을 넣기에는 딱이다.
새것은 이십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싸게 올라왔다.
어제보다 무릎의 부담이 덜한 것 같긴한데 그래도 달리다 보니 조금 통증이 느껴진다.
경사도를 조금 줄여서 달렸다. 계속 자세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야 겠다.
중요한 것은 체중을 더 빼야 하는데,,, 체중은 식단을 고치지 않으면 힘들겠다.
점저 콩국수국수 어제 먹다 남은 것을 처리했다.
국수면을 어중간하게 남기려다 그냥 다 풀어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게되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