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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나나와 커피, 크로아상을 먹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작은 크로아상을 오븐에 다시 구워서 조금 바른 상태로 먹으면 바삭하고 맛있다.
크로아상에 버터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바로 먹게되면 조금 눅눅한 느낌인데 조금 버터가 굳을 시간을 주고 먹으면 바삭!
날이 조금 습기를 머금은 듯, 비가 올드한데 비는 안온다.점심은 돈가스, 카레, 나물, 쫄면, 미소된장을 먹었다.
아침을 먹었기 때문에 안먹을까도 했지만 그냥 점심은 최대한 챙겨먹고, 저녁을 되도록 생략하는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조금 일찍 복귀해서 차량 점검을 받으러 갔다.
2년마다 점검을 받아야하는게 귀찮긴하다. 되도록 차를 안타고 대중교통과 자전거로 이동하니 차량을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그래도 매번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다.
지방에 가거나 일이 있어 차를 탈 때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점검을 잘 받아둬야 겠다.
문래동쪽에 갔다. 차가 안막히고 친절하게 잘 점검을 마쳤다.
지난번 기록과 조금 다른게 있는데, 이번이 더 좋다.
지난번 검사장은 조금 야매느낌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거긴 뭔가 문제가 있어 없어진듯하다.
차량에 크게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다.저녁은 생략하고 운동을 했다.
근력운동을 조금 길게 했다. 수영장을 다녀온 월요일엔 근력을 조금만 해서 오늘은 조금 더 길게 했다.
그리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초반에 기울기를 높여서 8단계 정도의 스피드로 달렸다.
느리게 달리지만 기울기가 있어 착지가 편했다. 그리고 발엄지가 정면을 보게 달리고 무릎도 최대한 정면을 향하게 자세를 맞춰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조금 천천히 달려서 그런지 다음날 피로도와 뭉침이 덜한 느낌이다.바나나
커피
크로아상
점심
돈가스 카레 나물 쫄면 미소된장
자동차정기점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