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토요일 아침 비가 온듯 오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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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잠을 잤다. 그래도 몸이 조금 찌뿌둥하다. 목쪽이 뭉친다.
    점심은 카레를 먹었다. 혼자 먹는 카레,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운동 후에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카레를 먹어서 한 두시간은 소화를 시켜야 했다.
    세시쯤 운동을 하러 갔다. 날이 후덥지근하다. 토요일인데 사람들이 많이 나와 운동을 하고 있다.
    밖에서 달리기 보단 그래도 조금 더 시원한 실내가 괜찮은듯 하다.
    요즘 너무 외부에서 러닝을 안해 감이 떨어진건 아닐까 걱정도 된다.
    토요일이라 무리하지 않게 근력 운동을 하고, 달리기를 했다. 날이 더워 땀이 많이 흐른다. 머리띠를 하고 달리니 조금은 덜 부담된다.
    그렇지 않았으면 계속 얼굴로 흘러내려 운동이 쉽지 않았다.

    집에서 워드프레스 공부를 했다. 예전부터 계속 하고 있지만 정식 개발자가 아니라 취미식으로 하다보니
    볼 수록 배우는 것들이 많다. 그래도 반복적으로 보다면 뭔가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꾸준하게 뭐든 그렇게 끈기를 가지고 해야한다.
    처음은 누구나 낯설다.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패턴이 보이고, 결국 누군가 말했던 그 방법이 정말 이해가 된다.
    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다..

    오랜만에 괜찮은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봤다. 유튜브로 잠깐씩 보던걸 넷플릭스로 다시 처음부터 보니 괜찮다. 경구역을 하는 배우가 괜찮게 보인다.
    저녁은 수육 남겨둔 것과 함께 먹었다.

    인풋과 아웃풋 식단을 고민하기
    생각하고 먹기를 해야 한다. 조금 방심하고 뭔가 놓는 순간 몸은 늘어진다. 배도 그렇다.
    계속 의식적으로 먹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인식을 하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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