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 다시 습도가 높고 더워진다
아직도 몸의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서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갈지 말지 고민을 했다

화, 목은 수영장에 안가는 대신 러닝을 가볍게 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그래도 루틴을 만들기 위해 조금 늦었지만
헬스장에 나갔다

근력을 위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몸의 스트레칭에 집중했다
요즘 피곤이 누적된 것인지 계속 몸이 뭉치는 느낌
스트레칭 후에 가볍게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열이 나면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개운하고 하길 잘 했다는 느낌이다

운동 후에 사무실에 나와 엄무를 정리했다
금요일에 휴일이 되다 보니 회계정산 자료를 정리하고
간단한 것들을 마무리 했다

저녁에도 운동을 하러 갔다

아침과 같이 가볍게 근력운동을 하고, 러닝을 했다
아직도 몸이 조금 불편감이 느껴진다
어쨌든 오늘도 오전과 저녁 러닝을 마무리 10킬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