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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가 아직 좋지 않은 하루
목요일은 수영장에 가질 않아 아침과 저녁 두번 운동을 하기로 한 결심화요일엔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 저녁에만 갔다
오늘도 조금 불편감이 있어 안갈까도 했지만
그래도 가볍게 달리기만 하자는 생각으로 나갔다스트레칭을 제법 오래했고,
러닝을 시작했다
가볍게 러닝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괜찮은 듯해서
러닝시간이 늘어났다
옆에서 같이 뛰는 아주머니도 열심히 하니
나도 덩달아 열심히 뛰게됐다한시간 넘게 10km를 달렸다
지난번에 이후로 제일 오래 트레드밀을 달린 시간이다8킬로 전반에 갔을 때 근육통이 조금 왔다
얼마나 달려야 구력이 쌓여야
이런 거리에서도 편하게 달릴 수 있을까 쉽다조금 더 자주 10킬로 달리기를 해야 한다
몸상태가 가볍게 되면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점심은 근처에 있지만 처음가본 샤브샤브 버섯가게
생각보다 육수가 제대로 나와 맛있게 먹었다저녁에도 운동을 가기로 했고
근력을 하기에는 아직도 능형근 쪽 뭉침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오늘은 스트레칭 위주로하고
저녁에도 5킬로를 달리기로 했다오전에 무리해서 그런지 2킬로부터 다리가 무거웠다
그래도 관성때문인지 속도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근육통이 조금 느껴졌지만 최대한 무리하지 않게 달려
겨우 5킬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