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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올듯한 날씨
나올 때는 비가 오지 않아 자전거를 타고 왔다
오늘은 핀수영을 하는 날이다어깨쪽 능형근이 아직도 뻐근하고
뭉침이 계속된다아침에 핀수영을 하면 항상 조금 무리하게 된다
수영을 마치고 몸의 기운이 빠지면 더 뻐근해 지는 느낌수영장을 나오니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졌다
15분 넘게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비구금 예측영상을 보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기다렸다가
비가 조금 줄었을 때 자전거를 타고 복귀했다점심은 라면을 먹었다
고추와 스프, 파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
라면을 끓이면 정말 새로운 맛이다저녁에 운동을 하는데 아직도 완벽히 다리 근육이 풀리진 안았다
러닝이 계속 더디게 진행된다
언제쯤 편하게 어느정도 쉽게 다가올 수 있을까 고민이다
그래도 루틴을 지키면서 계속하는 것 뿐이다
최대한 부상없이 건강을 위해서 계속 달릴 수 있게 하는 기본 마음을 되새긴다저녁은 또 면을 먹었다
이렇게 되면 살이 안빠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