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토요일 달리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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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이어 오늘도 비가 계속내렸다. 저녁쯤 되어 비가 그쳤다.
    5월부터 수영장이 보수공사로 수영을 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수영장을 가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자유수영이 가능한 근처 다른 체육관을 찾았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1시부터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다니던 곳보다 규모가 작고 수심도 낮았다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많아서 수영을 자유롭게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거의 쉬지않고 계속 오랜만에 수영을 했다
    수영을 하고 나오면 온몸이 피곤하다

    점심은 낚지볶음을 먹었다. 오랜만에 어머니가 보내줬던 냉동된 놈을 먹었다.
    괜찮았다.

    식사 후에 잠시 좀 쉬었다. 쉬고나니 수영 후의 피곤이 몰려왔다.
    그렇지만 매일달리기 위해서 헬스장에 갔다
    가슴운동을 조금 했고, 무리하지 않도록 하면서 달리기를 했다.
    수영을 2킬로정도 하고, 달리기를 다시 하려니 다리가 무거웠다.
    그래도 달리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피곤해도 꾸준하게 달리면서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를 계속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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