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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인의 어머니 장례식에 다녀옴
건강한 삶이 중요하다
어제 저녁에 가족 식사를 해서 속이 부담된 상황이다
아침에 낯선 용인까지 가야하니 조금 일찍 일어나야 했다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고 한시간 반이 넘게 운전을 하고 장례식장에 갔다
작년 이맘때 아버지 장례식을 했던 경험이 난다
요즘 가족들은 형제가 없어 상주가 조촐했다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조문을 했다
육계장을 함께 먹고 조금 대화를 나눴다
같이 간 친구가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
위에 작은 용종이 있었는데 몇번의 건강검진에서 발견을 못했다고 한다
건강검진 센터같은 곳은 조금 피해야한 한다. 싼 페이닥터들은 대충볼 수 있다.무튼 건강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는 시기다
집에 와서 조금 쉬고 운동을 하러갔다
토요일에 몇주째 가던 수영장을 가지 못했다. 이제 6월이면 수영장 공사가 끝나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젠 거기 갈 일은 올해에는 없을듯하다달리기를 하고, 저녁은 된장찌개를 먹으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오래뒀던 조개가 맛이 이상해 결국 다 버려야했다
좋은 재료는 빨리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