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제에는 0개 답변, 1명 참여가 있으며 가 3월전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브롬톤으로 출퇴근을 했다. 따릉이와 달리 구름이 좋아서 빠르게 달려 좋았다
따릉이는 아무데나 주차하고 쉽게 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관리가 되지 않는 자전거들이 많아서 속도가 안나고 구름이 좋지 않은 것들도 많다
내 자전거는 내가 관리를 하니, 그만큼 들고 다니고 책임지는 게 귀찮지만
속도감은 좋다.날이 이제 풀렸고하니 이제는 브롬톤으로 출퇴근을 해야겠다.
작년부터 고민하던 브롬톤 체인링을 40t, 39, 38t로 교체하기로 했다.
검색해서 보니까 39t를 많이 하던데,,, ㅅ40t h&h를 13만원대로 주고 사서 교체하기는 요즘 같은 시대에
멍청한 것 같다. 단지 체인가드가 붙어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알리나 스램에서 사도 3만원, 알리는 15000원이면 체인링을 살 수 있다.6시반쯤 헬스장에 나와 등운동을 하고 달리기를 했다.
어제와 동일한 조건으로 달렸는데 오늘은 조금 덜 힘든 느낌이다.
우리 몸은 참신기하다어쨌든 꾸준히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