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더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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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덥다
    오늘은 수영장에 가지 않는날이다
    어제는 저녁 운동이 너무 힘들었다.

    아침에도 조금 힘들게 일어났다
    그래도 아침 운동으로 루틴을 변경하려고 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8시 조금 넘어 헬스장에 도착했다
    더 일찍 얼어나기엔 밤에 너무 늦게 잔다

    어쟀든 오전 운동의 개념으로
    최대한 한시간 안에 운동을 마치려고 했다.
    근력운동을 조금 빨리 끝냈다. 15분 정도를 하고 마치고 5분정도 스트레칭

    나머지 달리기를 위해 시간을 썼다.
    어제부터 계속 몸의 근육이 뭉친 느낌이다.
    장단지 뒤꿈치 등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근육이 많이 무리가 간 느낌
    2킬로 정도 달리는 것도 힘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그래도 2분정도 너 걸리는 느낌인데, 전체적인 러닝 느낌은 동일했다.
    이런게 구력일까? 계속 했던 습관 때문인지
    다리 근육으로 몸이 무겁긴 했지만, 호흡과 심박은 크게 힘들진 않았다.

    점심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지만 소화가 되니 배가 조금 고파서
    코스트코에서 피자와 핫도그세트로 해결 그래도 오천원이 안된다
    코스트코에 간 이유는 스타벅스 홀빈을 사려고 갔다. 보통 할인이 들어가면 3만6천원 대인데,,,
    요즘 4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되니 우선 다음주까지 기다려 보기로..

    저녁 식사 전에 오후 운동
    이번에도 무리하지 않고 한시간 안에 마무리 하려고 했다.
    오전 운동처럼 몸이 무거웠다
    오전에 못한 근력 운동에 조금 더 시간을 썼고,
    그래도 달리기를 시작하니 또 5km 루틴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결국 마무리 했다
    오전처럼 몸이 조금 무겁긴 했는데 조금 풀린 듯하기도 했다

    저녁은 라면으로 해결했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국물이 자꾸만 땡긴다
    아킬레스건쪽 스트레칭에 조금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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