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제에는 0개 답변, 1명 참여가 있으며
가 2시간전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
답변
금요일
무리다
어제 15킬로를 뛰었다
몸상태가 완전히 좋은 것도 아닌데
무리를 해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지만
살짝 달리게 되면 근육이 조금 뭉친게 느껴진다능형근쪽, 어깨쪽 뭉침은 아직도 조금 남아 있고
요통은 어느정도 해결이 된것 같다그래도 뭔가 전체적인 밸러스가 아직도 조금 어긋난듯한 느낌이다
감기기운이 그리고 냉방병 같은 몸상태가
아무래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전반적인 몸의 균형을
흔들어 버린것 같다아침에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했다
금요일은 입수를 하는 날이다
아직 어깨 통증이 계속 되어서
중간에 같이 운동하는 회원분이 어깨를 풀어줬다
그래도 또 뭉침이 계속 되어 힘들었다.점심에는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가서 피자와 핫도그를 먹고
레몬착즙액을 사왔다
살로몬인가? 먹던 브랜드가 패키지가 바뀌었다
보통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지만 간단한 것을 구매할 때는
그냥 점심때 간다한 식사를 하고 몇가지를 구매한다오늘은 착즙액과 백세카레? 약간매운맛을 구매했다
저녁에는 오전의 수영과 전날의 달리기 때문에 그런지
몸이 상당히 무거웠다
정말 오랜만에 러닝을 포기할지도 고민했다
사실 너무 무리하게 몸을 몰아 붙이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
조금 쉬고 싶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달리다보니 몸이 조금 풀려서
어쨌든 루틴을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