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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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려서 그런지 이제 조금
    열기가 줄었다. 헬스장에는 습하고 어중간한 느낌이다.
    그래서 러닝을 할 때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주말에는 치팅 데이라는 느낌으로
    조금 더 먹게 되니
    몸이 무겁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게 된다.
    먹는 것에 대해서 계속 주의를 해야 한다.

    입에 단 것들이 몸에는 좋지 않다는 걸
    그 사실을 알면서도
    한입 먹게 되면 그 유혹을 쉽게 떨칠 수가 없다.

    그러면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
    주말이고 몸이 조금 아프더라도
    최대한 움직이고 관리해야 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일상이 되면 그건 더 이상
    해야 한다가 아니라 그냥 하는 것이 된다.
    그냥 먹고, 그냥 일어나는 것처럼
    운동도 그런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다.
    .
    어깨 쪽 통증이 계속된다.
    스트레칭을 집중하고 최대한 무리가 되지 않게 하려고 했다.
    러닝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조금 무리가 되는 것 같다.

    병원에 다시 가서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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