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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가을을 느끼게 한다
아침에 수영장에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나가니
바람에서 가을이 오고 있다수요일은 플립턴을 연습하는 날인데
오늘은 따로 연습이 없다
목과 능형근 통증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 있다
하지만 수영을 하다보니 또 통증이 계속된다
특히 접영에서 조금 통증이 가중되는 느낌수영 후에 최대한 뜨거운 물로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고
집에와서도 파스를 발랐다
왜 이렇게 오래동안 근육통이 지속되는지 속상하다점심은 혼자서 해결했다
거를까도 생각했지만 또 다른 것을 찾아서 먹어봐야
탄수화물 중심이라 그냥 가던 식당에서 되도록 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식사를 했다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니 저녁에는 허기가 지고해서
과자를 먹었다
프링글스는 나트륨이 많아서 부담되는데
달리기를 할 때 그덕인지 4킬로 후반에 가서도 크게 지치지 않았다
전해질이 계속적으로 버텨줘서 인가 싶다백피치와 무게중심이동 러닝폼을 조금 바꿔보니 뭔가 달리진 느낌은 있다
계속 고민하고 몸의 변화를 신중하게 관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