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월 날씨 맑음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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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여름처럼 따뜻하다
    점심을 거하게 샤브샤브로 먹었다
    샤브올데이라는 곳인데 평일점심 때쯤 1시반 이후쯤 가면 조금 한산하게 먹을 수 있다.
    그전에가면 사람들이 항상 제법 많은 곳이다. 무제한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고, 뷔페식으로 다양한 요리도 있다. 디저트도 물론..
    오랜만에 샤브샤브를 먹었다. 주말에 본 영화 행복목욕탕의 샤브샤브 장면 때문에 먹게된 거다.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생략했다.
    집에 오니 알리에서 주문했던 브롬톤 체인링이 도착했다. 한국에서 구매하면 3만원 이상을 지불할 비용이 만원 언더에서 가능하다
    퀄리티보다는 그냥 소모품 정도로 사용하면 괜찮다.

    브롬톤 체인링은 BCD130 50t 정품에서 알리에서 40t, 38t 두개를 샀다.
    집에 3대의 브롬톤 중 우선 제일 오래된 놈을 40t로 테스트로 교체해봤다

    *BCD 130은 자전거 크랭크셋에 체인링을 고정하는 볼트 구멍의 간격을 의미합니다. 130은 이 구멍들이 형성하는 원의 지름(볼트 원 직경)을 나타내며, 130mm로 표시됩니다. 즉, BCD 130은 체인링을 볼트로 고정하는 구멍의 간격이 130mm임을 나타내는 규격입니다. 로드바이크에서 가장 일반적인 체인링 규격 중 하나입니다

    브롬톤 체인링교체는 체인을 먼저 체인링크에서 해체해야 한다.
    예전에는 자전교 수리를 자주해서 금방되던 것이 오랜만에 하니 조금 더디다.
    체인링크 해체는 해체용 뺀치같은게 있으면 금방되는데,,, 사둔게 어딨는지 안보인다.
    클립에서 손잡이 U이부분을 빼서 체인사이에 끼워서 빼내면 쉽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된다.

    체인해체 후에 체인을 오랜만에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디그리셔액에 담궈 더러운 기름떼를 제거하고, 물기로 씻었다.
    안쓰던 수건을 걸레로 해서 물기를 닦았다.

    체인링은 쉽게 교체했고, 다시 체인을 넣었다. 생각보다 유격이 있었다.
    다른 브롬톤 유저들은 4핀 정도를 즉 3개정도 체인을 뺐다고 하는데 나는 2개정도를 뺐다.
    크게 문제는 없는 느낌이다.

    브롬톤 작업 후에 헬스장에 가서 가슴운동을 조금하고, 달리기를 했다.
    오늘은 주말도 있고, 과식을 해서 그런지 몸이 조금 무거웠다. 그래도 최대한 동일한 조건으로 무리하지 않으며 달리기를 완료했다.
    트레드밀의 경사도가 디폴트값이 이상한지 같은 경사도인데 조금 더 경사가 급하게 느껴지고 수평도 안맞는 느낌이다 ㅡㅡ
    암튼 계속 달리고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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