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월 흐림 달리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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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낮에는 조금 해가나고 싱그러운 느낌었지만
    저녁에이 되면서 비가 조금씩 오려고 하는지 흐려졌다

    일요일에 어느정도 과식을 한듯해서 점심은
    가볍게 스낵으로 먹고 속을 비우려고 했다
    오늘은 브롬톤이 아니라 다혼 스피드8를 오랜만에 다시 가지고 나왔다
    당근에 판매하려고 내놨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안좋다

    그래도 다혼은 내가 아끼는 자전거다
    tern 턴자전거도 집에 하나가 짱박혀있다

    둘이 비슷하지만 느낌은 다혼의 클래식하고 단순함이 좋다
    프레임이 크로몰리라 라이딩때 턴의 알루미늄같은 통통튀는 느낌이 없어 좋다

    무튼 오랜만에 가지고 와서 청소를 좀했다
    몇년째 그냥 막타기만 했다. 집에 자전거가 5개가 넘개 아니 8개인가,,,
    겨울에는 수영장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타고 있는 오렌지 mtb 빈티지 자전거를 주로 이용했고
    가끔 마실로 이용했던게 이 자전거
    다혼 브로드워크도 있었지만 올초에 싸개 당근으로 넘겼다.
    브로드워크도 클래식함이 좋아서 팔긴 아까웠지만 아파트 통로에 계속 방치하기만 해서 그냥 정리했다
    브롬톤도 3대가 있다보니 자주 못타고 있고, 올씨티 픽시자전거는 몇년째 내려좋지도 않았다
    그리고 첼로 mtb가 있고 설리 투어링자전거도 세팅을 해두고 거의 타지 못했다

    시골이나 마당이 있으면 자주 관리할 수 있겠지만
    아파트 베란다에 두고 꺼내고 정리하고 관리하기가 쉽지않다

    암튼 다혼 스피드p8을 오랜만에 정말 디그리셔로 깨끗하게 한번 청소를 해봤다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그냥 디그리셔로 기름기와 묶은 기름떼 정도를 닦아냈다는 것…
    그래도 삼사십분 청소하니 말끔한게 느껴지는 정도다.

    집에 오니 다혼 체인링교체로 주문했던 알리 제품이 도착했다.
    기본 다혼체인링은 53t 110bcd
    *Bolt Circle Diameter (BCD) is the diameter of the circle that goes through the center of all of the bolts on your chainring. On

    그냥 당근했으면 신경안썼겠지만 그래도 그냥 막타자고 생각하니 우리나라 언덕길을 고려했을 때 체인링을 교체하는게 좋을 듯해서 브롬톤 교체처럼
    맘먹고 구매했다. 40t로 교체했다.

    브롬톤 2대를 고치고 이것까지 하다보니 어느정도 체인링크 해체와 분리, 다시 조립이 금방되었다.
    페달쪽 체인링볼트가 조금 이상해서 잠그기가 어려웠지만 어쨌든 완료했다.

    오늘 저녁은 점심을 걸렀기 때문에 먹고 운동을 할까했지만 빨리 운동학 먹는게 효율적이라
    운동 전에 호밀빵과 치즈, 우유를 먹고 운동 후
    집에와서 라면과 어제 먹다 남은 잔치국수 멸치육수와 콩나물, 닭가슴살 등을 넣고 파기와 고추기름을 내어
    닭육수콩나물라면을 해먹었다

    라면을 별로 안먹지만 최근에 며칠 자주 먹는 느낌이다.
    그래도 최대한 다양한 채소를 넣고 단백질 추가해 건강하게 먹는게 좋다고 본다.

    헬스장은 습기가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어깨 운동 후에 달리기를 했다
    헬스장의 공기가 좋지 않은지 헬스장에 가면 목이 칼칼한 느낌이다. 달리기 호흡에 불편함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꾸준한 루틴을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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