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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와서 날이 조금 쌀쌀 14도 정도 토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아침에 커피와 통밀빵을 조금 먹고 운동하기 위해 나옴
전날 밤 금요일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더니 아침에 몸이 무거웠다
비가왔다가 날이 갠 후지만 하늘은 조금 흐림
오늘은 어깨운동을 조금 하고 달리기 시작
몸이 무겁고 피곤할 때는 기울기를 1-1.5도로 맞추고 달린다.
오늘은 어제보다 늦잠을 자서 기울기를 2도로 올렸다. 어제 저녁에 달리고 오늘은 낮에 달리다 보니 그래도 몸이 무겁다.
무리하지 않고 9단계 속도로 5킬로를 달렸다. 딱 5km로 맞추기 보다는 시작 전에 워밍업이 1-2분이 있고 5km 후에 300미터 정도를 달리다 보면 조금 더 달리게 된다. 오늘은 러닝머싱에서는 6km를 달렸고, 나이키앱에서는 5.6km를 기록했다.
심박은 기울기 때문인지 135까지 올랐다. 조금 더 페이스를 올려야 할까도 생각되지만 무리하지 않고 매일 매일 루틴을 지키고자 한다.
1년정도 그 기록을 남겨보고 몸의 변화를 봐야겠다. 저녁에 일이 있어 오늘은 점심쯤 운동을 마침.
러닝 후에 트레드밀의 기록을 항상 가깝게 찍었는데 너무 단순해서 이제부터 외부 풍경을 같이 찍기로 했다.
그러면 매일의 날씨와 풍경을 그래도 조금 더 남겨둘 수 있겠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