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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오랜만에 주말
날이 습하지만 화창하다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고 아침은 간단하게 미역국
조금 쉬고 나서고성에 새우구이를 먹으로 나감
날이 더운 6월에 대하를 먹는게 신기함
요즘 기상이변이라 새우철이 달라진듯
오랜만에 고성 일번지수산에서 소금구이와 새우튀김을 먹음
소금구이 새우머리는 따로 튀겨서 먹음새우를 먹고 거제로 복귀하면서 햇찰옥수수가 나와
옥수수를 사먹음 역시 고수들이 삶아주는 옥수수는 맛남
거제 남부에 저구마을 수국축제에 감
수국이 상당히 많이 있을 듯했는데 생각과 다름
그래도 바다가 멋지게 아름다움, 여름이라 더위가 심함복귀 후에 조금 쉬고 저녁 해가 저물 쯤 달리기를 하러
운동장에 가니 많은 러너들이 달리고 있음
러닝이 붐이라는데 실감이 됨해가 완전히 저물지 않고 어제 운동화가 작아 아파서
급하게 하나 새로 구입한 운동화를 신고 달림
어제 보다는 발이 조금 편한 느낌기록도 어제보다 좋음
그렇지만 야외달리기를 오랜만에 하니 근육통이 생김 ㅜㅜ
집에 가서 저녁은 피자와 스파게티
오랜만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