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제에는 0개 답변, 1명 참여가 있으며 가 1 월 전에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
오늘은 이번달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린 것 같다
수영장에 나가면서도 조금 비가 날렸지만
그래도 자전거 타기엔 문제 없음이달의 마지막날 금요일 자유수영
오늘은 회원분들과 자유형과 퀵턴을 연습하고
나머지 절반은 입수드릴을 했다
자유형과 입수하면서 접영을 주로 했다아직도 어깨족이 불편하다
그래도 수영을 하면서 최대한 움직여봤다
하고 나와서 무찍한 기분이 든다집에 와서 호랑이연고를 발랐다
조금 통증이 사라진다몸이 빨리 회복되면 좋겠다
사무실에 나와 간다한 일들을 정리했다
정산을 해야 할 것들과 세금 낼 것들
뭔가 집중해서 일을 처리해야 할 것들이 아직은 없다오후에 비가 내릴 것 같아 조금 일찍 집으로 복귀했다
습기가 많은 날이다
그럼에도 가을이 차츰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
대중교통 또는 자동차로 다니면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한다집에서 샤워 후 조금 쉬고 다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 아직도 어깨쪽 목 등이 뻐근하다
무리없는 근력 운동을 하고 러닝을 한다백피치와 줌심이동
뭔가 감이 잡힐듯 한데
오전에 수영을 해서 그런지 몸이 무겁다
그래도 최대한 목표한 루틴을 마루리 했다